삼성화재 vs 대한항공
펭수
01-09 12:07 조회수 754

확실한 외국 출신 공격수는 없지만 새로운 패턴으로 공수의 전열 정비한데다 전위와 후위의 정밀한 연결력을 바탕으로 오픈공격의 스피드와 속 공, 블로킹 등 공격과 수비의 전체적인 전력이 월등해 완벽한 승산. 컴퓨터 세터로 통하는 한선수와 백업 세터 유광우가 정밀한 볼배급으로 공격의 포인트를 다양화시키는 가운데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정밀하고 폭발적인 공격력에다 섬세한 수비력으로 최상의 전력 유지하고 있어 완승 가능성 충분. 거기에 올 시즌 삼성화재 전 3연승의 주역인 파워라이트 임동혁의 고타점 강타와 속공은 물론 대표팀에서 복귀한 레프트 콤비 정지석 곽승석 라인의 좌우쌍포가 활발히 가동하면 오늘도 삼성의 블로킹 벽을 완전히 분쇄 가능. 


홈팀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공격 라인을 이끌었던 라이트 박철우를 한전으로 이적시킨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가 승패 관건. 지난 시즌 공격 라인의 선봉이었던 어태커 산탄젤리 대신 입단한 톱스파이커 바르택마저 아웃된 상황에서 양쪽 사이드의 속공과 대각선 강타의 위력에 기대를 거는데 높이와 스피드가 월등한 대한항공의 예리한 블로킹 라인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크게 미지수. 거기에 우리카드에서 이적한 세터 김광국의 폭넓은 볼배급을 바탕으로 대표 출신의 톱어태커 황경민 - 센터 박상하로 이어지는 트리오 라인의 변 화무쌍한 공격력으로 대한항공의 높은 벽을 두드려 보지만 승산은 희박

대한항공승
펭수
ㅊㅊ
samsiseki
분석 감사합니다~*
덩크샷
감사합니다~
펭수
감사합니다~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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