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차전 완승의 원동력이었던 A, B 스타일의 속공 스피드를 강화하면서 후위에서의 리시브 정확도를 높이면 전력 팽팽한 KGC 상대로 다시 1승 을 추가할 전망. 지난 시즌 득점 1위의 파워 리더 어나이가 코로나로 한국을 떠나면서 대신 영입한 전천후 스파이커 라자레바가 속공과 대각선 강타로 공격라인 을 이끌면서 상대 블로킹 라인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이 IBK의 승리를 예상케 하는 최대의 요인. 터치아웃을 유도하는 예리한 직선 강타에 능한 어포짓 어태커 문지윤과 B 스타일의 시간차 공격 성공률이 높은 윙스파이커 김희진의 공격으로 초반 흐름을 장악하면 4세트 이후부터 일방적인 우세를 보일 가능성 다분. 거기에 신인 티를 벗어난 3년 생 윙스파이커 표승주의 무차별 백공격이 정확도를 더해가면 IBK의 전체적인 공격 파워는 급격히 상승. 원정팀 KGC는 속공 타이밍이 빠른 지난 시즌 득점 1위 라이트 다우프의 A, B퀵과 레프트 최은지-박은진 컴비의 오픈 강타에 전적으로 의존아 고 있는 상황. 다우프는 작년 9월 KOVO 컵에서 게임당 평균 득점 18점의 파괴력으로 최고의 공격 성공률을 과시한데 이어 올 시즌 현재도 득점 1위를 고수하 며 공격 라인을 이끌고 있어 IBK 블로킹 라인의 요경계 대상. 하지만 속공의 타점이 일정하지 않은데다 상대 블로커들의 움직임에 따라 공격력의 정확도에 기복이 심한 단점이 있어 타이밍 정확하고 높이가 우세한 IBK의 블로킹 벽을 무너뜨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우세. 올라운더로 어포태커와 윙스파이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최은지 역시 강타의 고스가 단순한데다 스피드에 차이가 심해 상대 블로커들이 예 측하고 더블 블로킹으로 차단하기 용이한 스타일이라는 점이 최대 불안 요인. 이렇게 볼 때 이 게임은 IBK가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할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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