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vs 우리카드

펭수
01-16 11:26 조회수 908
작년에 비해 전력의 저하는 분명하지만 지난 시즌 1위의 최고 주무기인 오픈 공격의 다양한 코스를 바탕으로 스피드와 속공, 백어택 등 공격 3박 자가 위력을 회복하면 2연패 부진 속에 꼴찌로 전락한 삼성에 일방적 우세. 파워센터 알렉스를 중심으로 지난 시즌 ‘장충 에이스’라는 닉네임으로 최고의 활약도를 과시한 어포짓 어태커 나경복과 OK에서 이적한 미들블로 커 하현용의 정밀한 시간차가 적시에 위력을 발휘하면 게임 시작과 함께 흐름을 장악할 수 있을 전망. 홈팀 삼성은 지난 시즌까지 공격 라인을 이끌었던 라이트 박철우를 한전으로 이적시킨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가 최대 과제. 올 시즌 개막 이후 줄곧 공격 라인을 이끌어온 톱스파이커 바르택을 대신해 기용될 윙스파이커 김동영을 주축으로 양쪽 사이드에서 펼치는 속공 과 대각선 강타의 위력에 기대를 거는데 높이와 스피드가 월등한 우리의 예리한 블로킹 라인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크게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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