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펭수
01-17 13:54 조회수 833
기업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2로 눌렀다. 국내 레프트진의 부진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라자레바가 무쌍모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확실히 조송화와 호흡은 좋다. 체력적인 부담도 잘 이겨내고 있다. 김희진의 부활도 의미가 있었다. 흥국생명은 김천 원정에서 힘겹게 도로공사를 3-2로 꺾었다. 이다영의 토스가 그 전 경기보다는 좋았다. 흥국이 못했다기보다는 도공 켈시와 리 시브진이 잘 한 경기였다. 이재영과 김연경은 초반엔 30%대 성공률에 그치다 역시 승부처인 5세트에 맹활약했다. 특히 결정적일 때 집중력이 좋은 두 선수의 능력이 잘 드러났다. 의외로 흥국이 쉽게 잡을 수도 있다. 기업은행의 서브 리시브가 너무 안 좋기 때문이다. 표승주가 몸이 좋지 않아 육서영김주향으로 버텨야 하는데 둘 다 흥국의 강력한 서브를 버티기 힘들 것이다. |
흥국 승
펭수
ㅅㅅㅅ
역지사지
감사합니다~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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