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상대전적은 신한은행이 4전 전승중이다. 1차전 홈에서 73-55, 2차전과 3차전은 원정에서 각각 80-72, 77-60, 4차전은 홈에서 74-64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김수연을 10분 이내로 투입하고, 김단비, 김아름, 한엄지를 함께 투입하는 포워드 라인업으로 경기력을 안정시켰다. 이경은과 유승희도 앞선에서 공수밸런스를 맞춘다. 

하나원큐는 양인영이 하나원큐 이적후 주전으로 첫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기복이 있다. 강이슬도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지만 한계를 느끼고 있다.그래도 휴식기 후 재개된 첫 경기에서 강유림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위안거리다. 하지만 신한은행 김단비가 하나원큐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김아름의 외각슛이 터지지 않고 있다는게 아쉬웠지만, 한엄지와 함께 궂은일을 해주고 있다. 조직력이 궤도에 오르고 있는 신한은행이 천적의 위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변수

- 강이슬 외 강유림, 신지현의 슛도 터졌던 하나원큐...

- 신한은행 이경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휴식기 직전의 모습이 아니었는데..

※특이사항

하나원큐는 강이슬이 휴식기 후 재개 첫 경기에 복귀했습니다. 

고아라는 여전히 뛰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