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벌 원주와 전자랜드의 올 시즌 4차전. 작년 9월25일 KBL 컵 B조 예선 맞대결에서는 전랜이 109-81로 대승, 10월31일 벌어진 올 시즌 1차전 역시 전랜이 86-78 승리. 11월9일 2차전 도 전랜이 77-72 승리. 12월12일 3차전 역시 97-92로 전랜이 이겨 3연승의 초강세.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42게임에서 21승21패로 5위 차지한 채 시즌 종료, 32게임 치른 올 시즌 현재 16승16패로 6위. 원주는 지난 시즌 43게임에서 28승15패로 1위 유지한 채 코로나로 시즌 종료32게임에서 10승22패로 최하위인 10위. 최근 2연승으로 회복세. 홈팀 원주 승리 찬스. 현재 순위는 최하위지만 2연승 강세가 말해주듯 내외곽슛의 정확도와 속공을 비롯한 전체적인 전력에서 전반적인 회복세 보이고 있어 승산 충 분, LG에서 이적해 새롭게 센터로 등장한 김종규를 정점으로 일본 대표 출신의 전천후 포드 나카무라 허웅으로 이어지는 주공격라인의 속공과 외 곽슛이 평상시의 정확도를 회복하며 득점을 쌓아가면 전자랜드의 루즈한 존투맨 시스템을 충분히 돌파 가능. 거기에 올 시즌 새로 입단한 포드 겸 센터 눅스가 골밑은 물론 페인트존에서의 정밀한 미들슛으로 원주의 완승에 절대적인 기여할 할 것이라는 기대. 이에 맞설 원정팀 전자랜드는 득점 10위 이내의 톱슈터가 없이 외국인 콤비 탐슨과 삼스 라인의 스피디한 팝업에다 박찬희 - 정영삼이 가세한 2 선 라인의 득점력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 거기에 원포인트 센터 이대헌이 가세하면 공격의 폭이 다소 넓어지겠지만 원주에 비해 전체적인 득점력에 기복이 심한데다 프레스 전법에 약한 면모가 뚜렷해 이 게임에서의 승산을 어둡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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