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벌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올 시즌 3차전. 10월15일 벌어진 1차전은 신한이 73-61 완승. 11월25일 2차전은 우리가 79-48 대승, 12월21일 3차전 우리가 93-68 승리. 1월14일 4차전 역 시 우리가 61-74로 이겨 3승1패. 양 팀 간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 역시 우리은행이 5승1패 절대 우세. 우리는 지난 시즌 21승6패로 1위 고수한 채 코로나 사태로 시즌 종료, 10월10일 KB와의 올 시즌 개막전에서 71-68 승리 이후 22게임 치른 현재 16승6패로 KB에 이어 2위. 신한은 11승17패로 4위에 머문 채 시즌 종료, 10월12일 하나원과의 개막전 73-55 승리 이후 12승9패로 3위. 최근 2연승 강세. 원정팀 우리의 압도적 우세 분명. 2차전 31점, 3차전 25점 차 대승이 말해주듯 골밑 득점력과 속공 외곽슛 등 전체적인 공격력과 수비 시스템에서 확실한 우세 보이고 있어 다시 1 승 추가할 가능성 다분. 지난 시즌 신한은행 전 5승1패의 자신감에다 톱슈터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김정은 최은실 박혜진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라인이 신한의 루즈한 맨투맨을 돌파하기 시작하면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우세 속에 완승을 거둘 가능성. 거기에 밀착력이 뛰어난 다양한 수비 포메이션을 활용해 타이트한 박스아웃과 정밀한 리바운드의 강세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면 우리의 승리는 더 욱 분명. 홈팀 신한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도를 보인 호주 출신 톱슈터 바흐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가 승패 관건. BNK에서 건너온 슈팅가드 한채진을 비롯해 김단비 - 한엄지가 가세한 주공격진의 득점력에 기대를 거는데 전반적으로 정확도와 스피드가 떨어 져 지난 시즌보다 더욱 타이트해진 것으로 평가받는 우리의 스위치디펜스를 돌파할 수 있을지는 크게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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