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 : 서울삼성 

안양 KGC는 수비에서 여전히 문제점이 많지만, 

지난 주말 LG 상대로 분위기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서울 삼성은 4연승 이후 9경기에서 2승에 그쳐 2라운드 이후,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이재도, 맥컬러가 전개하는 세트플레이로 

손쉽게 KGC가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생명 : 하나원큐 

삼성생명은 김한별이 복귀하면서 다시 압도적인 골 밑 장악 능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원큐는 리바운드 최하위의 

골 밑 장악력이 떨어지는 팀이기 때문에 삼성생명의 주전 선수들이 

체력 안배에 성공한다면 리드를 잡고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