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삼성] 23일 현대모비스전에서 66-81로 무릎을 꿇었다. 1쿼터 19-14로 시작했음에도 2쿼터부터 밀리고 말았다.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했다. 현대모비 스 강한 수비에 밀려 나와 공을 받고, 공을 주고 받으면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았다. 수비도 잘 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가 공 이 없는 움직임으로 컷인이나 외곽 기회를 볼 때 삼성 선수들이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야투율 38.8%, 3점슛 성공률 20.0%에 그치면서 패배했다. [안양KGC] 23일 창원LG전에서 88-83으로 이겼다. 힘겨운 승부였다. 전반전에 밀렸지만 3쿼터 18-13, 4쿼터 26-19로 반전을 만들어냈다. KGC는 시즌 내내 상대를 압박하는 트랩 수비를 펼치고 있는데, 조금씩 빈틈이 생기고 있다. 이날 고득점에, LG의 공격력이 뛰어났던 이유다. 여기서 이재도가 24 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 맥컬러의 1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변준형의 11점 3어시스트 활약으로 겨우 이길 수 있었다. [종합]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 삼성이 2승 1패로 앞섰다. 1라운드에 KGC가 91-84로 이기고, 2~3라운드에 삼성이 76-71, 85-81로 이겼다. 최근 KGC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연패 이후 LG전 승리를 따냈다. 비교적 약한 LG지만 그래도 이겼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다. 삼성은 지 난 9경기 2승 7패다.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공격이 어느 정도 괜찮은 KGC를 만 난다. KGC는 지난 두 경기 최소 86점씩 넣는 공격력을 보여줬다. 삼성이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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