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벌 KCC와 오리온 올 시즌 4차전. 10월11일 1차전은 92-79, 12월10일 2차전은 70-58, 12월25일 3차전은 85-72로 KCC가 3연승. 작년 9월26일 벌어진 양 팀 간의 KBL 컵 준결승서는 오리온이 101-77 대승.. 오리온은 지난 시즌 13승30패로 최하위에 쳐진 채 코로나로 시즌 종료. 하지만 KBL 컵에서는 KCC를 잡은데 이어 결승에서도 지난 시즌 1위 SK 를 꺾고 우승, 10월10일 KT와의 개막전 115-116 역전패 이후 32게임에서 18승14패로 3위. KCC는 지난 시즌 23승19패로 4위 유지한 채 코로나로 시즌 종료, 최근 12연승 초강세 이후 2연패로 주춤. 23승10패로 단독 1위. 홈팀 KCC의 완벽한 우세. 오리온 전 3연승의 최대 요인이었던 공수의 정밀한 전환 시스팀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본래의 팀 칼라인 초스피드 팝업을 활용하면 1, 2, 3차전을 능가하는 일방적인 승리 가능한 게임. 모비스에서 이적한 귀화맨 톱슈터 라건아와 국가 대표팀의 리딩가드 이정현을 앞세운 다양한 포메이션의 득점 루트가 오리온의 타이트한 존투맨 을 무너뜨릴 수 있을 전망. 거기에 포드 겸 가드 송교창이 스피디한 팝업으로 페인트존에서의 득점력을 높이면서 템포 빠른 속공에다 정확한 좌우 미들슛의 위력을 유지하 면 초반부터 압도적으로 흐름을 장악할 가능성 다분. 특히 송교창은 지난 시즌과는 달리 공격과 수비의 리바운드는 물론 게임메이킹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가 증폭. 이에 비해 원정팀 오리온은 톱센터 헤인즈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NBA 출신의 파워센터 로슨의 활약이 불안정한 가운데 포인 트 가드 이승현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친 점이 불안 요인. 따라서 공격과 수비의 포메이션이 모두 다양한 KCC가 로슨의 골밑 돌파를 고강도 프레스로 압박하며 임종일 - 이대성 - 허일영으로 이어지는 오 리온 트리오 라인의 외곽슛을 페인트존에서부터 저지할 경우 게임의 향방은 간단히 KCC로 넘어갈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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