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벌 OK와 KB의 올 시즌 5차전. 작년 11월10일 벌어진 1차전은 OK가 3-1 승리. 11월13일 2차전과 12월26일 3차전은 KB가 3-1로 잇따라 승리. 1월19일 4차전은 다시 OK가 3-0으로 이겨 2승2패 호각. 양 팀 간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은 KB가 4승2패 우세. KB는 지난 시즌 10승13패로 6위 유지한 채 코로나로 시즌 종료. 최근 2연승 강세 속에 15승10패 승점 45로 대한항공에 이어 2위. OK는 개막 6게임을 모조리 승리로 장식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24게임 치른 올 시즌 현재 16승8패 기록해 3위. 원정팀 KB 우세 분명. 현재 득점 849로 독보적인 1위를 고수 중인 19세의 말리 특급 케이타의 폭발적인 좌우 강타와 속공을 바탕으로 오픈 공격의 다양한 코스에서 나 오는 예리한 속공, 백어택 등 공격 3박자가 위력을 더해가고 있어 4차전 0-3 패배 만회 가능성 다분. 케이타와 함께 백어택과 시간차가 정밀한 어포짓 어태커 황두연의 예측 불허 대각선 강타가 불을 뿜기 시작하면 게임의 흐름은 2세트를 넘어서 면서 KB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질 가능성 다분. 홈팀 OK는 예리한 대각선 강타와 정밀한 속공으로 개막 초반 5연승을 견인했던 득점 5위의 윙스파이커 펠리페의 코스를 가리지 않는 강타와 속 공이 최고의 무기. 컨디션에 기복이 심한 레오를 대신해 올라운드 공격수로 변신한 어포짓 어태커 신경섭과 전천후 어태커 송명근의 좌우 강타를 앞세워 상대 블로킹을 피하는 침착한 공격으로 범실을 줄이고 블로킹 타이밍의 정확도 높이면 공격진의 진용은 확실. 다만 A, B, C 스타일의 속공이 거의 유사한데다 후위 수비라인의 리시브과 디그에 범실이 잦아 전력 우세 분명한 KB의 공격력을 저지하기 어려울 전망. 이렇게 볼 때 이 게임은 KB가 흐름을 완벽히 주도하면서 2, 3차전과 같은 3-1 승리로 마무리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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