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KT] 30일 서울SK전에서 79-65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전반까지는 팽팽했으나 3쿼터 26-15, 4쿼터 15-9로 간격을 벌리면서 승리를 챙겼다. SKK 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져있는 상황에서 안영준이 가세했다고 팀이 확 바뀌진 않았다. KT가 전력의 우위를 그대로 점했다. 허훈이 20점 6어시 스트, 브랜든 브라운이 16점 10리바운드, 김영환이 15점 6리바운드 등 경기력이 좋았다. 3점슛 성공률 자체는 떨어졌지만 상대보다 적은 턴오버 와 나쁘지 않은 야투 감각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원주DB] 30일 안양KGC전에서 73-84로 패배했다. 어려움이 많은 경기였다. 두경민과 김종규, 허웅, 윤호영 모두 뛰었지만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전력의 열세였다고 볼 수 있다. 얀테 메이튼과 저스틴 녹스가 29점 18개 리바운드를 합작했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두경민 10점, 김중구 8절 허웅 5점이었다. 전성현 혼자 20점을 넣고, 이재도가 17점을 넣은 KGC와 차이가 컸다. 이날 DB 팀 야투율이 41.8%에 그지면서 이더 을 겪은 것도 분명했다. [종합]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 KT가 2승 1패로 앞섰다. 1라운드에 DB가 84-80으로 이기고, 2, 3라운드에 KT가 88-81, 87-72로 이겼다. 최근 DB는 5경기 3승 2패로 분위기가 아주 나쁘지 않고, KT는 3연승 이후 2연패를 기록하다가 SK전을 이기고 끊어냈다. KT가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플레이오프를 노리고 순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력에서도 KT가 더 앞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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