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에이스로 거듭났다 부상에서 돌아왔던 빅터 올 라디포는 아쉬웠다 올 시즌 부활이 절실하다 말콤 브로그 단과 TJ 워렌까지 함께한다 다만 맥밀란 감독이 이탈한 후 달라진 팀 컬러를 지켜봐야 한다 공격적인 흐름이 중요하다 첫 경기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수비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올라디포는 이적을 했고 캐리스 르버트가 새롭게 합류했지만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제레미 램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하지만 사보니스가 부상으로 이탈할 수 있는 상황이다. 뉴올리언스는 제프 밴 건디 체제로 나선다 이전과 달리 수비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확실하게 변화에 나섰다 개막전에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 든 잉그램이 모두 나선다 에릭 블레소, JJ 레딕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접전 상황에서 팀을 이끌어갈 선수가 중요하 다 전체적인 시스템의 차이가 있다 잉그램의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