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손해보험 

직전 경기(vs 대한항공)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3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반등을 시도하는 일정이다. 다만 외국인 자원 케이타가 부상으로 출전하 지 못한다. 현재 리그에서 890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2위 다우디와 차이는 220점이다. 압도적이다. 주득점원을 잃은 이들 선전을 기대하기 어 렵다. 국내 공격 자원 김정호는 최근 일정에서 경기력 기복이 크다. 외국인 자원 공백을 메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에 이번 라운드 득점 생산 은 매끄럽지 않다. 센터진 높이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

한국전력 

직전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0-3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외국인 자원 러셀, 박철우 공격 조합의 경쟁력은 좋다. 다만 외국이 자원 러셀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페이스이며, 현재 48.6%로 득점 상위 5명 중 가장 낮다. 박철우 역시 유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침묵하는 상황에서 득점을 생산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다만 핵심 자원들의 출전이 가능하기에 득점 생산이 상대적으로 원활하다.

결론 & 배팅 방법 

한국전력 승리를 예상한다. 한국전력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목표로 전력 보강을 시도했지만,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 다. 다만 KB가 외국인 자원 활용이 불가능한 일정이다. 득점력의 절반 이상을 상실한 이들 저항을 기대하기 어렵다. 센터진 높이 우위를 통해 저 항을 시도하지만,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