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vs 고양오리온스

펭수
02-07 12:36 조회수 693
원주 DB 프로미 지난 모비스 전에서 86-82 승리를 거뒀다. 두경민, 얀테 메이튼, 허웅, 김태술까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수준급의 활약을 선보였다.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오며 이전보다 뒷심이 생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공격 상황에서 정지된 움직임과 서로에게 공격을 미루는 모습 때문에 확실 히 점수 차이를 벌리지 못하고 있고, 2차 속공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 시에 매치업을 빨리 찾지 못하며 많은 실점을 내주는 모습이 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지난 LG 전에서 118-97 승리를 거뒀다. 디드릭 로슨이 21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한 주인공 이 됐다. 한호빈, 이대성, 허일영, 김강선까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했다. 제프 위디 대신 합류한 데빈 윌리엄스 도 데뷔전에서 16분 동안 8득점 8리바운드로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페인트 존에서면 6득점을 올리며 확실한 페인트 존 장악 능력을 선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결론 & 배팅 방법 DB가 직전 경기에서 저력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오리온의 경기력이 너무 강력하다. 야심 차게 데려온 윌리엄스의 활약도 나쁘지 않았고, 토종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과 로슨이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오리온이 승리할 전망이다. |
오룡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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