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KCC] 6일 전자랜드전에서 71-79로 패배했다. 전반전에 근소하게 앞섰으나 3쿼터 22-29, 4쿼터 14-19로 밀리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어려움이 있 었다. 타일러 데이비스는 최근 득점포가 잠잠한데, 이날 15분을 뛰면서 4점 4리바운드 야투 0/3로 부진했다. 라건아도 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로 부진했다. 송교창이 21점, 김지완이 13점으로 힘을 냈으나 분위기 반전이 어려웠다. 그도 그럴 것이 야투율 40.9%로 공격력이 화끈하지 못했다. [서울삼성] 6일 창원LG전에서 73-64로 이겼다. 운명의 장난이었다. 이관희+케네디 믹스와 김시래+테리코 화이트가 맞트레이드된 이후 첫 만남이 두 팀의 대결이었다. 경기 초반 리드를 내주면서 시작한 삼성은 3쿼터 23-14, 4쿼터 17-12로 앞서면서 이겼다. 화이트가 연속 득점을 올리고, 김시래의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확실히 삼성의 경기 운영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이트가 18점, 아이제아 힉스가 15점 7리바운드, 김시래가 4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종합] 올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로 비겼다. 1, 2라운드에 삼성이 82-78, 83-79로 이기고, 3~4라운드에 KCC가 91-72, 74-70으로 이겼다. 여기 | 서 알 수 있는 건 이관희가 이정현에 대한 승부욕 때문에 하드캐리했고, 지는 경기도 접전 구간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관희는 LG로 갔다. 김시래가 왔다. KCC전에 평소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없다는 이야기다. 결국 KCC가 전력의 우위를 그대로 가져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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