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vs 뉴올리언즈

펭수
02-11 02:33 조회수 690
![]() <시카고 불스> 시카고 불스가 워싱턴 위저즈에게 패하며 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에이스 잭 라빈은 35득점을 기록하며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그를 받쳐 줄 선수가 없었다. 두번째 득점원인 라우리 마케넨이 부상으로 빠지며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이 힘들다. 당분간 시카고의 공격 전개에는 문제가 있을 전망. 기대를 모았던 코비 화이트와 던젤 발렌타인의 득점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상대인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에 비해 체력 에서 앞서며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여전히 라빈외에는 이렇다할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가 기분좋은 연승 바람을 탓다. 직전 경기 휴스턴 로케츠에게 승리를 따내며 올 시즌 첫 4연승을 밟았다. 최근 경기력으로 본다면 5연 승 또한 충분히 가능한 수치다. 재능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직전 경기 조쉬 하트가 20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 며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다. 벤치에서 윌리 에르난고메즈와 하트가 큰 힘을 보태며 팀 전력은 더 크게 상승했다. 부상자 없는 로스터와 무서운 상 승기류를 탄 젊은 선수들, 당분간 뉴올리언즈 기세를 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최종 선택> 양팀의 상대전적으로 보나 최근 경기력으로 보나 뉴올리언즈가 압도적이다. 백투백 일정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그렇다고 뉴올리언즈가 체력적으 로 문제를 보이진 않을 것이다. 시카고는 마케넨의 부상이 뼈아프다. 라빈에게 의존도를 줄이지 않는다면 앞으로 패배가 길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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