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릴과 벤피카의 타사 드 포르투갈 준결승 1차전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라운드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에스토릴보다는 벤피카가경기운영에서 앞서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는데, 에스토릴은 4-2-3-1 포메이션 전술로써 주앙지뉴-마르코스 발렌테-우구 바스투-카를레스 소리아의 수비진들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써 역습을 통해서 다시한번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된다는 점, 벤피카의 활약여부를 기대해보기에는 4-4-1-1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면서 다소 원정에서는 다윈 누녜스-루카 발드슈미티의 투톱이 아직까지는 예측불가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에스토릴이 홈이라는 점에서는 무승부의 대한 가능성도 염두해두게 되는 1차전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