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슬리와 첼시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두팀의 경기운영에서부터 차이가 크게 들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는데, 반슬리로써는 3-4-3 포메이션 전술로써 다시한번 토비 시빅-미카우 헬릭-매쥬 안데르센의 수비진들을 중심으로써 칼럼 브리튼-알렉스 모와트-로말 팔머-칼럼 스타일스의 미드필더진까지 얼마나 수비적으로 다시한번 흔들리지않는 밸런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된다는 점, 하지만 첼시가 4-2-3-1 포메이션 전술로써 반슬리를 상대로는 경기운영에서부터 차이를 보여주면서 확실히 치근 아직까지는 잠잠헀던 티모 베르너-타미 아브라함이 살아나는 모습으로써 좋은 경기운영을 기대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첼시가 미드필더진의 경기운영에서부터 우위를 바탕으로써 차이를 만들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