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와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세리에 2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나폴리의 기복있는 경기운영과 더불어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핵심선수들까지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을 염두해두게 되면서 나폴리로써는 이르빙 로사노-안드레아 페타냐-마테오 폴리타노의 공격진들도 워낙 유벤투스의 수비벽을 흔들어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며, 수비자체에서도 핵심선수들의 결장공백을 고려해본다면 어려운 승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 유벤투스는확실히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알바로 모라타-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찬스에서도 강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워낙 유벤투스는 수비진들이 워낙 탄탄한 수비벽을 만들어나가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 부상자들을 고려해본다면 오히려 원정팀인 유벤투스가 수비를 바탕으로써 공격적으로도 더욱더 꾸준한 플레이로써 앞서나가주지않을까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