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테와 오사수나의 맞대결, 최근 두팀이 리그내에서 보여주는 경기흐름으로써는 레반테가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지만, 다소 불안한 요소로써는 레반테가 코파델레이를 포함해서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정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긍정적으로는 로저 마티와 세르지오 레온을 제외하고 에니스 바르디-호르데 데프루토스의 공격진들이 오사수나를 상대로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 오사수나가 아직까지는 공격자체에서 기복있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나초 비달-아리다네 에르난데스-다비드 가르시아-마누엘 산체스의 수비진들이 경기운영자체에서도 아직까지는 공격에 대한 부진으로 수비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레반테의 상승세가 홈에서는 더욱더 이어지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