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 13일 애틀랜타전에서 125-114로 이겼다. 1쿼터 36-29, 2쿼터 41-19로 간격을 벌린 뒤 어느 정도 추격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이겼다. 샌안토니오 화력이 폭발한 날이었다. 팀 야투율 52.9%, 3점슛 성공률 38.7%로 나쁘지 않았다. 디존테 머레이가 16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더마 드로잔이 23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켈는 존슨이 20점 2리바운드 등 여러 선수들이 힘을 냈다. 높이의 열세가 있지만 제공권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샬럿] 13일 미네소타전에서 120-114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돌아왔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 샬럿은 직전 멤피스전의 패배를 잊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중 테리 로지어가 4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엄청난 화력을 드러냈다. 라멜로 볼도 2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턴오버에서 완벽하게 밀렸지만 제공권의 우위와 자유투 라인에서 안정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종합] 샬럿은 높이가 아주 강한 팀은 아니다. 코디 젤러와 비스맥 비용보, PJ 워싱턴이 버티고 있다. 여기서 워싱턴이 결장한다. 높이가 낮은 샌안토니 오가 더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는 뜻이다. 샬럿은 로지어와 헤이워드, 디본테 그레이엄 같은 선수들의 활약이 좋다. 샌안토니오도 외곽 라인이 풍 부한데, 오히려 안정감이나 공수 밸런스는 샌안토니오 쪽이 더 낫다. 최근 애틀랜타를 잡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5할 승률 이상의 샌안토니 오가 전력에서 앞서가고, 원정에서 8승 3패로 기세도 좋은 샌안토니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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