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14일 인디애나전에서 113-125로 패배했다. 디안드레 헌터가 빠진 상황에서 여러 선수들이 힘을 냈다. 그러나 트레이 영과 존 콜린스가 평소보다 못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트레이 영이 15점 14어시스트로 부진했고, 콜린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클린트 카펠라가 24점 10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가 20점 7리바운드로 힘을 냈으나 그게 전부였다. 상대에게 너무나 손쉽게 내주는 수비 문제와 함께 제공권도 장악하지 못하는 아쉬움 을 드러냈다. [뉴욕] 14일 휴스턴전에서 121-99로 압도적인 승리를 챙겼다. 3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리드를 잡은 게 유효했다. RJ 배럿이 최근에 잠잠하지만 줄리 어스 랜들이 22점 9리바운드, 새로 가세한 데릭 로즈가 16점 3어시스트, 임마누엘 퀴클리가 22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여러 선수들이 힘을 보 태면서 이겼다. 휴스턴의 수비를 공략하는 수비가 좋았고, 팀 야투율이 52.3%, 3점슛 성공률 42.9%로 훌륭했다. 휴스턴의 화력을 막아내는 뉴욕 의 단단한 수비도 인상적이었다. [종합] 애틀랜타가 트레이 영이나 존 콜린스, 클린트 카펠라 같이 화려하고 공격력이 좋은 팀인 건 분명하다. 그러나 최근 어려움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 에 반해 뉴욕은 단단하다. RJ 배럿이 조금은 부진하지만 랜들과 로즈, 퀴클리가 여전하고, 탐 티보도 감독 체제의 수비가 단단하다. 시즌 시작부 터 현재까지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미첼 로빈슨이 빠지지만 너렌스 노엘이 수비를 잘 버텨준다는 점에서 충분 하다. 역배당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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