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14일 피닉스전에서 111-120으로 패배했다. 전반전에 앞섰지만 3쿼터 28-33, 4쿼터 30-23로 밀린 게 뼈아팠다. 필라델피아의 강점은 수비인데, 이 날 피닉스에 야투율 60.8%, 3점슛 성공률 40.0%를 내줬다. 필라델피아 효율도 나쁘지 않았지만 간격을 좁히기에는 쉽지 않았다. 조엘 엠비드가 35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벤 시몬스가 1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피닉스의 기 세를 무너뜨리기엔 쉽지 않았다. [유타] 14일 마이애미전에서 112-94로 이겼다. 7연승이다. 분위기가 어마어마하다. 유타 특유의 공격력이 다시 한번 불을 뿜었다. 사실 전반전까지 아주위력적이지 않았는데, 3쿼터 31-15로 분위기를 제압하면서 그대로 이겼다. 3점슛 성공률 자체는 26.1%로 많이 떨어졌으나 도노반 미첼이 26점, 루디 고베어가 16점 12리바운드,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19점 등 여러 선수들이 힘을 내면서 화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종합] 동부와 서부 각각 1위의 대결이다. 엄청난 승부다. 유타는 마이크 콘리가 결장하고,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나설 가능성이 크다. 최근 유타는 7연승을 달릴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리그에서 가장 승률이 높다. 그러나 최근 3점슛 성공률이 30% 미만으로 낮아지 는 경기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슛은 기복이 생기기 마련이다. 정배당을 받은 건 인정하나 6.5점의 핸디캡이 나왔다. 필라델피아를 무시하는 배당 이다. 필라델피아도 동부 1위로 경기력이 상당하다. 높이의 우위를 그대로 살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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