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펭수
02-16 11:34 조회수 610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로 제압 당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시즌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 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4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양효진 20득점, 헬렌 루소 17득점, 정지윤이 15득점을 나눠서 올렸다. 2연패에 빠진 IBK기업은행에서는 안나 라자레바가 41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0-3(16-25, 12-25, 14-25)으로 완패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쌍둥이 자매가 출전하지 않았다. 쌍둥이 자매의 공백은 컸다. 김연경이 있었지만 이날 6득점에 그쳤다. 팀내 최다 득점은 브루나가 기록했는데 7득점에 공격 성공률 17.24%로 형편 없었다. 흥국생 명은 1~3세트 내내 20득점 미만에 그칠 만큼 경기력도 최악이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켈시가 17득점, 배유나가 15득점, 박정아가 8득점을 기록하 며 흥국생명을 압도했다. [종합]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흥국생명만 만나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이었다. 팀 분위기가 뒤숭숭한 지금이야말로 흥국생명에게 승리를 거둘 좋은 찬 스다. 라자레바의 활약을 받쳐줄 선수가 필요하다. 흥국생명의 팀 분위기가 말이 아니다. 그대로 무너진 모습이다. 이럴 때일수록 베테랑 김연경 이 주축이 되어 반등을 노려봐야 하겠다. 김연경 개인적으로도 직전 경기는 너무도 부진했기에 자존심 회복을 노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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