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vs 대한항공

펭수
02-20 12:37 조회수 640
우리카드 직전 경기(vs KB손해보험)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자원 알렉스와 나경복 원투펀치는 직전 경기에서도 활약했다. 팀 승리 원동력이 됐다. 다만 다양한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득점을 생산하고 있는 대한항공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시브 효율 개선이 수비진 안정 으로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대한 아쉬운 대응과 세터진의 경기 운영 열세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대한항공 직전 경기(vs 현대캐피탈)에서 0-3 완승을 거뒀다. 이전 일정 패배로 5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지난 일정에서 단 3득점에 그쳤지만, 임동혁과 정지석 등 국내 자원의 안정적 득점 생산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 특히 정지석이 강한 서브를 바탕 으로 외국인 자원에 버금가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센터진 경쟁력 저하가 거슬리지만, 상대 센터진 높이가 낮은 일정이기에 불안이 두드러지 지 않는다. 결론 & 배팅 방법 대한항공 승리를 예상한다. 대한항공이 세터진의 안정적 배급을 통해 공격 전개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다.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유지를 앞세워 안정적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반면 우리카드는 외국인 자원 알렉스와 나경복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필요 이상으로 높다. 득점 생산 안정감, 속도 에서 상대적 열세에 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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