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vs 워싱턴
펭수
02-21 10:01 조회수 565

<포틀랜드 트레인블레이저스> 

포틀랜드 트레인블레이저스가 예상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벌써 6연승에 성공한 포틀랜드다. 최근 원정 3경기를 모두 깔끔하게 잡아냈다. 원전 3연승을 이룬 포틀랜드가 다시 홈으로 복귀했다. 핵심 선수인 CJ 맥컬럼과 유서프 너키치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기세가 뜨겁다. 에이스 데미 안 릴라드가 불을 뿜는 화력을 기반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릴라드는 43득점 16어시스트를 달성하며 팀 공격에 대부분을 기여했다. 릴라드가 장군모드로 팀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릴라드를 따르는 모든 선수들의 슛감도 뜨겁다. 이번 경기에서 포틀랜드가 홈 이점을 더하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것이다.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 위저즈 역시 최근 3연승을 달렸다. 보스턴 셀틱스, 휴스턴 로케츠에 이어 덴버 너게츠까지 꺾었다. 초반 워싱턴 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벤치로 출격한 데이비스 베르탕스는 4점 9방을 포함 3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베르탕스를 포함해 3명의 벤치 선수가 두자릿대 득점을 올린점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다만 이러한 벤치 생산력이 포틀랜드를 만나서도 이어질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든다. 어쨋든 원정에서 4승 8패로 승률이 부진하며 득점의 차이는 원정에서 무려 10점이 낮다. 원정 부진을 씻어내지 못한다면 워싱턴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최종 선택 >

포틀랜드가 홈 이점과 더불어 장군모드로 진입한 릴라드의 뜨거운 집중력이 눈부실 전망. 릴라드의 활약과 그를 따르는 베테랑 선수들의 슛감이 이어질 것이다. 워싱턴 역시 최근 행보가 뜨겁지만 원정과 홈에서 경기력이 크게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이번 원정길이 불안해 보인다. 홈팀 포틀랜드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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