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vs 멤피스
펭수
02-23 00:06 조회수 528

[멤피스]

21일 피닉스전에서 97-128로 무릎을 꿇었다. 1쿼터 15-28, 2쿼터 19-37로 크게 점수 차이를 내주면서 그대로 패배했다. 그레이슨 앨런과 카일 앤더슨이 쉰 상황에서 자 모란트가 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0점 12리바운드로 평소보다 부진했다. 오랜 부상 공백 끝에 돌아온 저스티스 윈슬로우의 9점 7리바운드 활약이 반가웠지만 분위기를 바꿔내진 못했다.


[댈러스]

15일 포틀랜드전에서 118-121로 패배했다. 3쿼터 30-45로 밀린 뒤 4쿼터 27-18로 앞서가려고 했으나 분위기를 뒤집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포틀랜드는 CJ 맥컬럼과 유서프 너키치가 없고, 댈러스는 완전체였다. 그러나 수비 문제가 또 한 번 드러났다. 이날 댈러스 3점슛 성공률이 34.1%, 포틀랜드는 45.0%였다. 포틀랜드의 화력을 하나도 막아내지 못했다는 이야기. 루카 돈치치가 44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포르징기스가 18점 8 리바운드로 힘을 냈지만 패배한 이유였다.


[종합]

멤피스는 딜런 브룩스가 결장하고 브랜든 클라크가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직전 경기 쉬었던 앨런과 앤더슨도 라인업에 돌아올 예정이다. 조금씩 완전체를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젊은 선수들이 새로 가세했을 때 생기는 건 역할 적립의 문제다. 기존의 하던 것들을 동료들과 나눠야 하다보니 조직력이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그걸 먼저 경험한 팀이 댈러스였다. 수비가 문제지만 이제 공격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멤피스를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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