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펭수
02-26 12:57 조회수 705
현대건설 직전 경기(vs IBK기업은행)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접전, 5세트 듀스 끝에 승리를 따냈다. 25득점을 기록한 양효진, 외국인 자원 루소의 25득점이 맞물려 승리로 이어졌다. 탄탄한 센터진, 국내 자원들의 득점 생산 안정감이 맞물려 상승세를 유지한다. 리시브 불안과 세터 김다인의 불안한 경기 운영이 변수로 작용하지만,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이를 극복하는 흐름이다. KGC 인삼공사 직전 경기(vs 흥국생명)에서 3-1 패배를 기록했다. 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번 시즌 이들 불안 요소는 명확하다. 외국인 자원 디우프가 꾸준히 활약 하고 있지만, 국내 자원들의 득점 지원 능력은 기복이 크다. 더불어 주전 세터 염혜선이 시즌 아웃당했다. 하효림이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배 급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결론 & 배팅 방법 현대건설 승리를 예상한다. 외국인 자원 활약은 여전하며, 최근 일정에서 양효진을 필두로 국내 자원들이 완전히 득점력을 회복했다. 다양한 자 원의 득점 지원, 승부처 집중력 개선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주전 세터 부상 이탈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KGC의 저항을 기대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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