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와 요코하마의 일본 J리그 개막전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팀을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조금은 많은 두팀이라는 사실에서 쉽게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데, 삿포로로써는 다시한번 이번 시즌에도 안델손 로페즈-가브리엘-더글라스 올리베이라-제이 보스로이드 등 공격진들을 외국인선수들로 구성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기대만큼의 공격에서 활약을 보여주지못하면서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지않을까라는 점, 삿포로가 공격이 살아나주지못한다면 수비가 허무하게 무너진다는 리스크가 들어나는 팀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는 사실, 요코하마로써도 지난시즌 공격적으로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수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경기 개인적으로는 삿포로가 홈이라는 이점에서 경기운영에서는 더욱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는 삿포로의 경기력에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