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와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맞대결, 최근들어서 프리미어리그내에서 팀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은 두팀이 맞대결을 치르게 되는데, 맨체스터시티는 UEFA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했지만 기세가 끊어지지않을 만큼의 너무나도 좋은 경기운영과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로테이션을 통해서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필 포덴-가브리엘 제수스-라임 스털링-리야드 마레즈의 공격진들이 찬스만 살려나가주게 된다면 웨스트햄을 상대로도 쉽게 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점, 웨스트햄이 최근 경기력이 좋지만 맨체스터시티를 만나 더욱더 경기운영에서부터 차이가 들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라디미르 쿠팔-크레이그 도슨-이사 디옵-에런 크레스웰이 토트넘전에서처럼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지를 지켜보게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토트넘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쉽지않아보이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