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벌 KB와 신한은행의 PO 1차전. 양 팀 간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은 KB가 4승2패 우세. 작년 10월18일 1차전은 86-61, 11월29일 2차전은 71-66, 12월9일 3차전은 77-71로 KB가 모조리 승리해 3연승. 12월30일 4차전은 71-65 로 신한은행 첫 승리. 1월29일 5차전도 신한이 69-63으로 승리. 2월20일 6차전은 다시 KB가 81-72로 승리. 양 팀 간의 지난 시즌 맞대결 전적도 KB가 4승1패 우세. KB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게임에서 22승8패로 2위 차지한 채 코로나 사태로 시즌 조기 종료, 올 시즌 전적은 21승9패 기록해 우리은행에 이어 2위. 신한은 지난 시즌 11승17패로 4위 유지하면서 시즌 종료, 올 시즌 전적은 17승13패로 3위. 홈팀 KB 완승. 정규리그 1위는 우리은행애 뺐겼지만 공격과 수비를 망라한 전체적인 전력이 시즌 초반을 능가하는 안정세 보이고 있어 공격력에 기복 심한 신 한 상대로 간단한 승리. 지난 시즌 1위의 주역인 슈팅가드 쑨튼이 빠진 공백을 메우고 있는 김민정-양혜진 콤비의 활발한 팝업과 페인트존 미들슛의 위력으로 간단히 승부를 결정. 거기에 6개 구단 중 최고 장신(1m96)으로 올 시즌 공격 3부문 1위를 독식힌 국가 대표팀 출신의 만능가드 박지수의 활발한 골밑 장악이 가세하면 KB의 우세는 더욱 분명. 원정팀 신한은행은 지난 시즌 공격의 핵심이었던 호주 대표팀 출신의 장신 센터 스미스가 아웃된 상황에서 주득점원인 스몰포드 김단비와 BNK 에서 이적한 슈팅가드 한채진의 득점력이 유동적이어서 KB의 스피디한 스위치디펜스에 상당한 고전이 분명. 게다가 페인트존에서의 패스미스가 잦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다 공격의 바탕인 수비 리바운드의 열세까지 겹쳐 득점 루 트 다양한 KB 상대로 승리보다는 실점 최소화가 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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