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흥국생명

펭수
02-28 10:13 조회수 637
GS칼텍스는 최근 3연승 중이다. 그리고 이번 경기까지 6일을 쉬었다.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에서 역전 우승 찬스를 잡았다.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의 삼각편대가 너무 좋다. 센터에서 생긴 공백을 공격에선 거의 못 느낀다. 김유리도 공격 가담능력이 있다. 다만 블로킹이 조금 낮아진 건 사실인데 현재 흥국생명의 라인업이라면 크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GS의 강점은 역시 언제든 투입할 수 있는 벤치 자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최근 문지윤까지 잘해줘 센터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보강 자원이 있다. 흥국생명이 연패 탈출하자마자 다시 IBK기업은행에 0-3으로 졌다. 브루나가 인삼공사전에선 30점을 올려줬지만 기업은행전에선 11점에 그 쳤다. 확실히 공을 다루는 능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다. 세터의 나쁜 토스에 맞춘 공격은 어렵다. 리시브가 잘 되지 않을 게 뻔한 이번 경기도 매우 힘들 것이다. 그래도 믿을 건 김연경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시브와 공격 모두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한비가 지난 경기처럼 공격 에서 짐을 덜어주면 나아질 수도 있다. 리베로 도수빈도 이재영 없이 잘 버티고 있다. 흥국생명도 이제 쌍둥이 없이 벌써 5경기째다. 조직력은 확실히 점점 좋아질 수 있다. GS가 강한 상대이긴 하지만 러츠가 최근 시즌 초반보다는 좋지 않아 수비에선 좀 더 버텨낼 가능성이 있다. 김채연과 박혜진, 두 세터가 흔들리지 않으면 예상외의 접전이 벌어질 수 있다. GS칼텍스 세터들도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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