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K리그1 0승 0무 0패)

: 2021 K리그1 0승 0무 0패. 승점 0점을 챙기며 리그 8위에 위치한 포항 스틸러스. 모기업의 재정 문제로 많은 예산을 사용할 수 없는 포항 스틸러스는 최근 시즌들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만들어내며 3시즌 연속 파이널 A 클럽으로 시즌을 종료한 바 있다. 물론, 직전 시즌이 종료되고 개막한 스토브리그에서 상당히 많은 핵심 자원들이 이탈했는데, 4선의 김광석, 3선의 최영준, 2선의 팔로세비치, 최전방의 일류첸코가 모두 소속 변화를 이뤄내며 코어 라인을 다시 짜게 되었다. 물론, 선수 영입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진행되었기에 이번 시즌 역시나 파이널 A에서 포항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의 상대는 인천 유나이티드다. 인천 유나이티드 현재 리그에서 0승 0무 0패를 기록하며 6위에 위치해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역시 잔류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듯 리그 최종전에서 FC 서울 상대로 상암 원정에서 1:0 승리를 따내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포항의 입장에서는 타쉬치와 크베시치가 자가격기로 3월 대부분 경기까지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전한 경기력을 보이지 못할 것인데, 인천의 전력 보강 역시 대단히 잘 이뤄졌기에 홈 개막전에서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할 것이다. 물론,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승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이어갈 것인데, 강상우와 송민규가 지난 시즌 인천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승점 3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본다.

인천 유나이티드 (K리그1 0승 0무 0패)

: 2021 K리그1 0승 0무 0패. 승점 0점을 챙기며 리그 6위에 위치한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역시 잔류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듯 리그 최종전에서 FC 서울 상대로 상암 원정에서 1:0 승리를 따내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물론, 이번 시즌에는 잔류왕 딱지를 떼고자 상당히 공격적인 이적 시장을 보내며 수비진에 대한 전폭적인 강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상대는 포하 스틸러스이다. 포항 스틸러스는 현재 리그에서 0승 0무 0패를 기록하며 8위에 위치해 있다. 포항의 경우, 1588을 보유한 채 시즌을 상당히 공격적으로 화려하게 치른 바 있는데, 지난 시즌 만남에서도 인천은 포항 상대로 한 경기들에서 쉽지 않게 경기들을 소화한 바 있다. 물론, 이번 시즌 포항이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를 잃었고 보강을 위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2명이 자가격리로 이번 개막전에서 출전하지 못하기에 스틸야드에서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