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9위 DB(16승 27패, 평균 78.7득점-82.3실점)와 최하위(10위) LG(15승, 29패, 평균 78.9득점-83.8실점)의 5라운드 맞대결이다. 시즌 상대 전적은 DB가 1승 3패(평균 81.8득점-83.3실점)로 밀리고 있다. 전력 면에서 DB가 밀릴 이유가 전혀 없음에도 LG만 만나면 경기가 꼬였다. DB가 무려 42.2%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도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였던 건,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했기 때문이다. DB는 휴식기 이후의 원정 4연전에서 1승 3패를 기록했다. 3점이 들어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경기력 편차가 굉장히 컸다. 바꿔 말하면 성공 확률 높은 공격 전술을 갖추지 못했다는 뜻과 같다.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기복이 심하다. LG는 이적생 이관희가 아주 잘해주고 있다. 이적 후 8경기에서 평균 17.8득점을 기록, 에이스 역할을 톡톡해 해주고 있다. 국내 선수 득점 1위 | 인 허훈의 기록이 15.6점임을 고려할 때, 이관희의 이적 후 활약은 분명 돋보이는 수준이다. 케디 라렌이 복귀함에 따라 용병 대결에서도 밀 리지 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DB의 3점 성공률은 상대 수비 수준에 크게 좌우된다. 그리고 지난 10경기에서 평균 86.2실점을 기록한 LG의 수비는 형편 없는 수준. DB의 3점이 터진다면, 이관희의 활약 여부와 관계 없이 DB의 승리를 예상한다. 최대 공격력은 DB가 압도적이기 때문. 핸디캡 매치도 DB의 승리를 예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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