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 안양 KGC가 2연패다. 직전 경기 리그 최하위인 창원LG에게도 덜미를 잡혔다. 초반부터 끌려다닌 경기를 뒤집지 못한 KGC이다. 외국인 용병 크 리스 맥컬러는 여전히 부진한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2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수 활약을 이어 갔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KGC가 칼을 빼들었다. 맥컬러를 교체한 것. 이번 경기부터 자레드 설린저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 출전시간이 길 지 않겠지만 설린저의 존재감이 KGC에게는 큰 힘이 될 수밖에 없다. 확인이 필요없는 증명된 센터 설린저의 합류와 국내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부터 강하게 서울 삼성을 압박할 것이다. <서울 삼성> 서울 삼성은 김시래가 아웃됐다. 타격이 너무 크다. 김시래가 빠진 삼성은 추진력을 잃었다. 최근 2경기에서 연패, 경기력 자체도 형편없다. 포인 트가드의 부재에 허덕이는 삼성이다. 아이제아 힉스와 테리코 화이트라는 좋은 외인을 보유했지만 이들을 살려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국내선 수들중에 꾸준히 득점을 기록해줄 선수도 마땅치 않다. 센터 김준일이 최근 득점력을 끌어올렸지만 승리를 이끌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김시래가 빠진 삼성이 고전을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 <최종 선택> 양팀 올 시즌 상대전적은 치열하다. 2승 2패로 동률의 승률을 보인다. 다만 이번 5라운드 격차는 크게 벌어졌다. KGC가 새로운 외인 영입을 통해 다시 우승권을 노리고 있다. 반면 삼성은 김시래가 부상을 당하며 치명상을 입은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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