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마리와 우라와레즈의 일본 J리그 4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요코마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이번 시즌의 우라와레즈의 경기운영을 믿기에는 지난시즌보다도 더욱더 어려운 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요코마리는 홈으로 돌아온 상황속에서 다시한번 오바라 타카히로-와타나베 고타의 미드필더진들의 경기운영을 통해서 마에다 다이젠-마르코스 주니오르가 공격을 이끌어나가주는 플레이로써 이번 라운드에서도 결정력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 다소 우라와레즈가 공격에서도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진다는 점과 우가진 토모야-이와나미 타쿠야-마키노 토모아키-야마나카 료스케의 수비밸런스도 무너져있다는 사실까지 이번 라운드에서는 요코마리가 흐름을 이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은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