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vs 인천전자랜드

펭수
03-17 16:25 조회수 560
홈팀 원주 완승. 올 시즌 현재 전랜에 5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103-74로 대승한 14일 삼성 전 결과가 말해주듯 내외곽슛의 정확도와 속공을 비롯한 전체적인 전 력에서 전반적인 회복세 보이고 있어 첫 승리 가능성 충분. LG에서 이적해 새롭게 센터로 등장한 김종규를 정점으로 일본 대표 출신의 전천후 포드 나카무라 허웅으로 이어지는 주공격라인의 속공과 외 곽슛이 평상시의 정확도를 회복하며 득점을 쌓아가면 전자랜드의 루즈한 존투맨 시스템을 충분히 돌파 가능. 거기에 올 시즌 새로 입단한 포드 겸 센터 눅스가 골밑은 물론 페인트존에서의 정밀한 미들슛으로 원주의 완승에 절대적인 기여할 할 것이라는 기대. 이에 맞설 원정팀 전자랜드는 득점 10위 이내의 톱슈터가 없이 외국인 콤비 탐슨과 삼스 라인의 스피디한 팝업에다 박찬희 정영삼이 가세한 2 선 라인의 득점력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 거기에 원포인트 센터 이대헌이 가세하면 공격의 폭이 다소 넓어지겠지만 최근 3연승 강세 속에서도 전체적인 득점력에 기복이 심한데다 프레스 전법에 약한 면모가 뚜렷해 이 게임에서의 승산을 어둡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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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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