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vs 대한항공
펭수
03-17 16:25 조회수 521

홈팀 한전 승리 찬스

대한항공 전 3승2패의 자신감에다 현대캐피탈의 만능 센터 신영석을 영입하고 이탈리아 대표 출신의 올라운드 어태커 러셀이 가세하면서 공격 라인의 높이와 파워가 급격히 상승해 KOVO 컵 결승에서 승리한 바 있는 대한항공 상대로 승산 충분. 특히 신영석은 이적 이후 오픈 공격의 다양한 코스를 바탕으로 스피드와 속공, 백어택 등 공격 3박자를 완벽히 갖추며 공격 라인을 이끌고 있어 한전의 공격력 향상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 거기에 삼성화재에서 이적한 어포태커 박철우와 파워 라이트 이시몬의 다양한 공격 패턴이 적시에 득점에 연결되면 후반으로 갈수록 승부의 흐 름을 장악할 수 있을 듯. 


원정팀 대한항공은 최근 5연승 강세의 수훈갑인 쿠바 출신 요스바니를 주축으로 형성된 전위와 후위의 정밀한 연결력을 바탕으로 오픈공격의 스 피드와 속공, 블로킹 등 공격과 수비의 전체적인 전력에서 한전에 박빙 우세가 사실. 컴퓨터 세터로 통하는 한선수와 백업 세터 유광우가 정밀한 볼배급으로 공격의 포인트를 다양화시키는 가운데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정밀하고 폭발적인 공격력에다 섬세한 수비력 또한 한전에 앞선다는 평가. 거기에 공격 범위가 넓은 파워 라이트 임동혁의 고타점 강타와 속공은 물론 대표팀에서 복귀한 레프트 콤비 정지석 곽승석 라인의 좌우쌍포의 위력도 여전. 다만 현대캐피탈과의 트레이드로 분위기를 일신한 한전의 기세에 압도당해 흐름을 뺐길 경우 의외의 고전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

박철우 안나와서 옵으로 변경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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