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vs 브루클린
펭수
03-18 01:25 조회수 505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지난 피닉스 선즈와 승리의 기쁨을 이어가지 못했다. 바로 직전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15점차 패배를 당한 덴버다. 프론트 코트 에이스인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덴버의 높이에 고전했다. 더군다나 사보니스가 매경기 너무 많은 역할을 담당하다 보니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혔다. 직전 경기 리바운드 1개가 모자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지만 공격에서 단 10득점에 그치는 등 야투 성공률이 흔들리고 있다. 이번 경기 말콤 브룩던과 저스틴 할로데이가 사보니스를 도와 공격을 이끌겠지만 상대 브루클린 네츠의 화공에는 미치지 못한다. 수비에서 상대를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인디애나가 불리하다.


<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이 지난 댈러스 매버릭스와 패배 이 후 다시 5연승을 질주했다. 직전 경기 안방에서 뉴욕 닉스의 단단한 수비를 이겨내고 승리를 차지했 다. 제임스 하든의 훌륭한 경기운영 덕분에 카이리 어빙은 득점에 몰두할 수 있다. 직전 경기 어빙이 34득점을 퍼부으며 굉장한 득점력을 자랑했 다. 하든 역시 무시무시한 스탯을 기록했다. 21득점 1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한 하든이다. 전천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코트를 휘젓는 하든의 경기력이 굉장하다. 케빈 듀란트가 없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제프 그린과 슈터 조 해리스등 안정적인 득점력이 이어질 전망. 브루클린이 연승을 달릴 준비를 마쳤다.


<최종 선택>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에서 인디애나를 10점차로 따돌린 브루클린이다. 그 이후 브루클린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 다. 최근들어 확실한 자신의 롤을 찾은 하든과 어빙의 호흡이 척척맞아 돌아가며 대단한 경기력을 과시한다. 홈팀은 인디애나지만 브루클린 공격 을 제어하기 힘들다. 최근들어 사보니스가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기에 더더욱 불안한 인디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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