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식서스> 필라델피아 식서스는 에이스 조엘 엠비드가 빠진 가운데에서도 연승을 멈추지 않았다. 직전 경기 뉴욕 닉스를 상대로 3점차 신승을 거두며 리그 6연승을 거뒀다. 엠비드가 빠진 빈자리를 토비아스 해리스가 메웠다. 해리스는 직전 경기에서도 30득점을 쓸어담으며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 점을 기록, 벤 시몬스 또한 건강한 경기력으로 16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세스 커리, 드와이트 하워 드, 코크마즈, 셰이크 밀튼, 그린, 타이불 등 탄탄한 로스터를 자랑하는 필라델피아 저력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번 경기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여전히 에이스 엠비드가 빠진 가운데 밀워키 벅스와 격돌, 상대 밀워키의 높이와 공격력이 엄청나기에 엠비드가 절실히 필요한 경기다. 백투백 일정으로 인한 체력적인 부담과 공격의 열세로 인해 필라델피아가 6연승중 위기에 놓였다. <밀워키 벅스> 밀워키도 마찬가지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 워싱턴 위저즈와 원전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최근 3경기에서 평균 득점이 130점을 웃돈다. 그 만큼 밀워키 선수들의 손 끝이 뜨겁다. 이번 경기 원정이지만 체력적으로 필라델피아에 앞선다. 기동력과 엄청난 득점력, 높이를 고루 갖춘 팀 에 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코트를 휘저을 것이다. 직전 경기 31득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아데토쿤보다. 체 력에서 상대 매치업에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부상자 없는 깨끗한 로스터 역시 밀워키의 장점. 이번 경기 밀워키가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 다. <최종 선택> 필라델피아는 직전 경기에서 엠비드의 결장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상대와 격돌에서는 에이스 엠비드의 결장이 치명적이 다. 에이스 대결에서 도무지 아데토쿤보를 제어할 방도가 없다. 백투백으로 인해 체력적으로도 열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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