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vs 안양KGC

펭수
03-18 11:02 조회수 496
홈팀 LG 승리 찬스. 지난 7일 5차전 73-70 역전승으로 KGC 전에 대한 심적 부담을 줄이면서 격과 수비 라인의 전열 가다듬고 속공 스피드와 외곽슛 정확도 높이면 승산 충분한 게임. 지난 득점 1위의 스몰포드 메이스와 센터 김종규가 이적한 공백을 메우고 있는 삼성 이적맨 이관희-조성민 콤비의 외곽슛이 평상시 수준을 유 지하면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하면서 여유 있게 게임을 운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 특히 골밑에서의 확실한 박스아웃으로 공격 라인을 이끌고 있는 NBA 출신 포드 윌리엄스와 슈팅가드 라렌의 득점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LG의 승리를 예상케 하는 절대적인 요인. 원정팀 KGC는 스몰포드 변준형이 코로나 감염 이후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가운데 센터 겸 포드 오세근과 파워포드 윌리엄스 콤비의 활발한 공수 리바운드에 만능 슈터 양희종의 스피디한 팝업에 승부를 걸어야 할 상황. 하지만 베스트 5의 정밀한 페인트존 미들슛과는 달리 승패의 갈림길인 외곽슛 정확도에서 기복이 심한데다 존과 맨투맨의 전환이 신속히 이뤄지 지 못하는 단점이 여전해 초반부터 올코트 압박 모드로 나올 LG의 수비 포메이션을 무너뜨리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지배적 |
건승하세염
고요한하늘
총 게시물:
20,830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62351
24.07.22
|
262347
24.06.13
|
262260
24.05.04
|
262259
24.05.04
|
262155
24.05.03
|
262154
24.05.03
|
262085
24.05.02
|
262084
24.05.02
|
261929
24.05.01
|
261928
24.05.01
|
261113
24.04.24
|
261112
24.04.24
|
260895
24.04.22
|
260894
24.04.22
|
260765
24.04.21
|
260764
24.04.21
|
260666
24.04.20
|
260665
24.04.20
|
260561
24.04.19
|
260560
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