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20 MLB 0승 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단축 시즌으로 진행되었던 2020시즌에는 시즌의 특수성이었던 포스트시즌 참가 팀 확대에 수혜를 입고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한 바 있다. 4월 2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치를 경기에서는 잭 플래허티가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잭 플래허티는 2020시즌 9경기에 나서 4승 3패 4.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는데, 기복을 보였던 타선의 수혜를 받았던 선발 투수 자원이었다. 물론, 신시내티 레즈 상대로는 7번의 등판에서 2승 2패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다만, 플래허티의 폼이 좋지 않았던 지난 시즌에는 단 한 번도 신시내티를 마주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퀄튼 웡이 이탈하기는 했으나 콜로라도의 리그 정상 3루수였던 놀란 아레나도를 품었기에 선발 투수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기는 해도 폴 골드슈미트, 놀란 아레나도, 폴 데종, 야디에르 몰리나가 지키는 카디널스의 타선이 기대되기도 한다. 신시내티 레즈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맞서는 홈팀은 2020 MLB 0승 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위치한 신시내티 레즈, 신시내티 레즈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카디널스에 밀리며 3위에 위치한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상대로 치를 경기에서는 루이스 카스티요를 선발 등판 시킨다. 루이스 카스티요는 2020시즌 12경기에 나서 4승 6패 3.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는데, 트레버 바우어와 소니 그레이와 함께 대단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했다. 물론, 타선의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해 아쉬운 승-패를 기록했다. 스프링 시즌에서 루이스 카스티요가 완벽투를 펼쳤고 지난 시즌 막판 5번의 등판에서 4승 1패 2.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뤄본다면 루이스 카스티요가 가져오는 상승세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것이다. 선발 투수 대결에서는 홈 팀의 카스티요가 충분히 앞설 수 있는 경기. 거기에 잭 플래허티 상대로 강력한 전적을 보유한 타자들이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기에 개막전 승리가 예측되는 상황이다. 물론, 코로나 19 확진으로 잠시 이탈하는 조이 보토의 공백을 잘 메워야 하는 레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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