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오리온스 vs 안양KGC

펭수
04-04 16:29 조회수 654
고양 오리온 지난 SK 전에서 91-81 승리를 거뒀다. 허일, 영, 김강선, 한호빈 같은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식스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데빈 윌 리엄스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10개의 야투 시도 중 2개만 성공시켰고, 계속해서 외곽에서만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윌리엄스가 계속 밖 에 있으니 리바운드 단속이 안 되고 상대에게 속공을 헌납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윌리엄스로 인해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안양 KGC 인삼공사 지난 모비스 전에서 86-73 승리를 거뒀다. 자레드 설린저와 오세근이 미드 레인지와 페인트 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공격 옵 션을 만들고 있다. 설린저가 영입된 이후 전성현이 3점슛 성공률을 58.5%까지 끌어올렸고, 수비 쪽에서도 점점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다. 오리온 역시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결론 & 배팅 방법 오리온은 국내 자원들과 식스맨 자원들까지 모두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윌리엄스 활용법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KGC는 설린저를 영입한 이후 국내 선수들이 살아났고,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KGC가 승리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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