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대한민국 K리그 8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는 확실히 포항스틸러스가 최근들어서 흔들리는 듯한 플레이를 연이어서 보여주면서 전북 현대를 맞이해서는 흔들리는 모습이 더욱더 발목을 크게 잡아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전북 현대가 경기력자체가 아쉽지만 일류첸코와 김보경이 공격을 풀어나가주면서 결정지어주는 모습까지 한교원과 무사 바로우의 측면에 무게감에서도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 공격력자체에서도 결정력에 차이도 들어나게 되는 상황이지만 전체적으로 수비조직력에서도 차이가 들어나는데, 시즌초반보다 더욱더 무너진 권완규-신광훈-이광준-강상우-전민광의 수비진들이 전북을 맞이해서는 더욱더 고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북은 송범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켜주면서 이용-홍정호-최보경-최철순까지 수비조직력에 차이점도 아직까지는 두팀에 차이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까지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북이 기세를 이어나가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