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칼초와 AC밀란의 이탈리아 세리에 30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AC밀란이 전체적인 경기운영부터 전력에 차이까지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파르마 칼초가 워낙 공격진의 변화속에서도 계속해서 그라치아노 펠레-제르비뉴-데니스 맨의 공격진들의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수비자체에서는 이번 시즌 밸런스를 되찾아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무너져있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AC밀란이 최근들어서는 조금은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파르마를 맞이해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중심으로써 사무엘 카스티예호—하칸 찰하노글루-알렉시 살레마키어스의 2선에서 만들어나가주는 공격자체에서는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라운드 AC밀란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