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vs 뉴욕양키스

펭수
04-12 00:15 조회수 507
11일 경기는 탬파베이가 4-0으로 잡았다. 선발 아처를 빨리 내린 뒤 불펜을 때려넣는 전략이 성공했다. 이번 경기도 비슷한 투수 운영이 그려진다.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를 선발 예고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나서긴 했지만 빅리그는 이번이 데뷔전이다. 그나마 9일 경기에서 리치 힐이 6이닝을 먹어줘 연투한 투수는 마자 뿐이다. 5~6명의 투수로 이어막기를 할 듯하다. 탬파베이 불펜 ERA는 7.56로 꼴찌지만 버리는 게 임에 버려서 그렇지 쓸만한 투수들은 있다. 양키스는 조던 몽고메리가 선발로 나온다. 첫 등판은 아주 좋았다.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7K 무실점하며 7-0 승리를 이끌었다. 양키스는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 터질 땐 터지다가 침묵할 땐 그 리듬이 길게 가고도 있다. 그래도 양키스가 연패에서 벗어날 듯하다. 신인 투수에게는 다소 버거운 등판이다. |
ㄱㄱ
히든
날씨는 좀 꿀꿀하지만 불금을 집에서 재밌게 보내세요 ㅎ
비엔나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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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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