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  필라델피아 76ers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연패에서 탈출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다.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에서 복귀하여 37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였고 벤치에서는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10득점 10리바운드, 잭슨 헤이즈가 12득점으로 활약해주며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경기에서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었던 나지 마샬보다는 키라 루이스 주니어의 활약이 더 인상깊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주전 슈팅가드가 바뀌어서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은 다소 불안했던 뉴올리언스이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패배하면서 연승이 끊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이다. 콜린 섹1스턴이 29득점, 다리우스 갈랜드가 19득점, 케빈 러브가 18득점을 기록했으나 토론토의 외곽을 막는데에 실패하면서 경기를 패배하게 되었다. 그래도 연륜이 있는 케빈 러브는 크리스 부쳐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보인다. 이번 경기에서의 포인트는 케빈 러브가 스티븐 아담스와 자이언 윌리엄슨을 상대로 얼마나 인사이드를 지켜내느냐이며 러브가 고생하는 동안 외곽에서 점수를 더 내주어야 경기를 승리할 수 있다.

최종결론 외곽 득점이 부족한 뉴올리언스이다.

클리블랜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