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0점차로 승리를 거둔 토론토 랩터스이다.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44득점을 오릴면서 본인 커리어하이를 작성하였고 말라치 플린이 20득점 11어시스트로 활약하면서 클리블랜드의 가드진을 초토화시키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벤치에서도 유타 와타나베가 14득점으로 깜짝 활약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는 크리스 부쳐가 케빈 러브를 상대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부쳐가 줄리어스 랜들을 상대로 활약을 해주어야 경기에 승산이 있다. 마이크 플린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또 한 번의 활약을 기대하기엔 가능성이 적다.

뉴욕 닉스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를 거둔 뉴욕 닉스이다. 줄리어스 랜들이 15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였고 R.J 배럿이 20득점, 벤치에서 알렉 벅스가 19득점, 임마누엘 퀴클리가 20득점, 데릭 로즈가 19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줄리어스 랜들이 본인의 야투가 좋지 못하자 이타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줄리어스 랜들의 활약이 절실하며 벤치진들도 지난 경기와 비슷한 활약을 보여주어야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보인다.  

최종결론 최근 들어 랜들의 활약세가 좋지 못하다.

토론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