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  백투백 첫 경기였던 피닉스 선즈에게 패배한 마이애미 히트이다. 무엇보다도 팀 득점이 86득점에 그쳤다는 것이 현재 마이애미의 문제점을 가장 잘 드러내었다. 득점 기복이 너무 심한 팀이라는 것이다. 지미 버틀러가 그나마 18득점을 올리면서 자존심을 세웠고 뱀 아데바요도 다소 부족하지만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였다. 이번 경기 상대는 덴버 너겟츠이다. 니콜라 요키치를 상대로 뱀 아데바요가 얼마나 생산성을 보여주는지가 관건으로 보이며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득점을 지미 버틀러가 좋은 수비로 막아주어야 수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덴버 너겟츠    덴버 너겟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한테도 패배하면서 2연패를 당하게 되었다. 기존 연승을 달릴때만 하더라도 연패를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이번 경기에서도 24득점 9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여기에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스테판 커리의 53득점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 상대는 마이애미 히트이다. 자말 머레이가 복귀하여 덴버 입장으로써는 웨폰이 하나 더 생긴 느낌이며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활약만 계속된다면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보인다.

최종결론 체력문제를 극복하기 힘들어보이는 마이애미이다.

덴버 승리